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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단장한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MRT역(Kaohsiung Main Station)
    나르샤의 가오슝 소식통 2018.09.11 17:50

    안녕하세요. 나르샤 주인장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참고로 사진을 찍다 우연히 나오게 된 분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모자이크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위치와 건물 모습만 봐주세요.

    가오슝을 찾는 분들은 여행 계획을 할 때부터 이 곳을 중심으로 숙박, 여행 경로를 짜게 되죠.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은 영어로 Kaohsiung Main Station, 중국어로 高雄車站 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는 MRT(빨간 라인)와 기차역, 시외 버스정류장, 시내 버스정류장이 모두 모여 있어요.

     나름 가오슝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단, 가오슝 줘잉 고속철도(까오티에)는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이 아닌 줘잉(左營站)역 있다는 게 함정이에요ㅠ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게 아니라 가오슝에만 머무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꼭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나름 가오슝의 중심인 메인 스테이션은 지금 몇 년 째 공사중이에요. 

    거의 5년이 넘은 듯 한데 아직도 공사는 한창 진행 중이에요.

    공사하는 영역은 기차역, 가오슝 시내버스역, MRT, 옆의 고가도로인데요.

    이 길고 큰 프로젝트 공사가 언제쯤 끝나려나 했는데,,

    그래도 이 중에 MRT는 공사가 끝나고 새로 단장하여 오픈하였습니다.

    기차역도 조금의 마무리가 남았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아하니 보는 내가 더 퍽 난감합니다.

    앞으로 구 MRT역 옆의 고가도로도 허물고, 시내 버스정류장도 예쁘게 단장한다고 하니 기차역이 오픈하고도 공사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오픈한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MRT역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오슝 기차역 앞에는 MRT 역으로 안내하는 안내판이 크게 눈에 띕니다.

    안내판을 따라가면 구 MRT역이 오른쪽에 보이게 되는데요.

    MRT역을 매일 이용하는 여행자들, 현지인들이 많아 새 MRT역 오픈 후 철거 예정이라 입구를 막아만 놓았네요.

    구 MRT역 뒤로는 고가도로 공사도 한창입니다. 

    아무튼 안내판을 따라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구 MRT역의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다다르면 새로운 MRT역 입구가 보입니다.

    새로 단장을 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아직 입구도 좀 어설프네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대만이라 새로운 MRT역 안내에는 직원 유니폼을 입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여기에는 여자 직원 애니메이션이 서 있군요~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여직원이 짧은 치마를 입고 있지만,

    실제로 직원 유니폼은 편의성을 위해 모두 바지만 입더라고요.

    자! 나오는 사람은 왼쪽, 들어가는 사람은 오른쪽!

    구 MRT역보다 조금 더 먼 새로운 MRT역으로 더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큰 광장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고가도로, 기차역, 시내버스 정류장 공사가 모두 끝나고 이 공간이 나중에 어떻게 연계되어 활용이 될 지 참 궁금하네요.

    천장도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조약돌 모아 놓은 것처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네요.

    몸이 불편하신 분, 짐이 무거우신 분, 임산부, 노약자 등

    엘리베이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네요.

    광장이 넓다 보니 내려가는 길과 올라가는 길이 따로 떨어져 있어요.

    계단을 이용하는 분들은 상관없이 양쪽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내려가는 분들은 왼쪽으로, 올라오는 분들은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니 아직 오픈을 하지 않은 기차역 입구가 보이네요.

    西2門이라고 적인 곳이 기차역 서쪽 2번 출구인데요.

    기차역이 지하에 있다는 건 아무래도 고가도로를 없애려 계획 중이기 때문에

    기차를 지하로 다니게 하는 듯 합니다.

    아직 내부를 볼 수 없기에 여기를 그냥 지나쳐 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MRT역으로 향합니다.

    내려가니 저에게는 익숙한 지하철표 자동 판매기가 보이네요.

    자동 판매기는 작년부터 업그레이드 되어

    여러 나라의 외국어로 안내 받아 표를 살 수 있어요.

    가오슝의 교통카드인 iPASS一卡通(이카통)을 충전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옆을 보니,,

    벽 한면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라인 페이(LINE PAY) 광고가 보이네요.

    한국은 워낙 카카오톡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라인이 비교적 적은데 대만은 무조건 라인을 씁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못지 않게 라인 페이지도 많이 활용되고 있고,

    모든 대만 사람들이 1인 1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라인의 파워는 엄청나죠.

    만약 교통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분들은 자동 판매기를 지나 MRT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새로 문을 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요즘은 타이베이, 가오슝 할 것 없이 북부의 이지카드(EASY CARD), 남부의 아이패스 이카통(iPASS) 등

    대만의 모든 교통카드를 구분 없이 살 수 있어요.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MRT는 1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제 새로운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을 끝내고 MRT를 타러 내려가는 길에 우연히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출구를 더 만들려고 하는 건지 아직 유일하게 한 개밖에 없는 MRT역 출구가 1번이 아닌 2번이네요.

    구 MRT역에는 모스버거 상점이 1개 있었는데 여긴 아직 아무 상점이 없네요.

    그 옆 기둥에는 새로운 MRT역 안내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어요.

    동영상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중국어를 몰라도 영상만 보고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제일 아래에 동영상을 첨부하였어요.

    교통카드나 지하철 표를 가지고 들어갈 때에는 X가 아닌 O인 곳으로 들어가는데

    기계가 오른손잡이 중심입니다.

    오른쪽 윗부분 센서에 카드를 대고 삑 소리 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또 내려갑니다.

    천장 색깔이 노랗고 빨간 게 제 취향이네요.

    내려가면 왼쪽의 공항방향 샤오강(小港)행과 오른쪽 고속철도역 방향 강산(岡山)행이 있어요.

    왼쪽에 공항방향 샤오강행 열차는 가까이 있지만,

    오른쪽 고속철도역 방향 강산행은 조금 걸어 들어가야 열차를 탈 수 있어요.


    자, 새로 오픈한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MRT역을 모두 구경하였습니다.

    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출구가 더 생겨나면서 약간은 복잡해질 것 같아요.

    그 전에 가오슝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상 나르샤트래블이었습니다.

    문의 : master@narsha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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